Tein (테인)/EDFC Active

Tein ACTIVE PRO [2013년 CAR GOODS]으로 선정

Teinkorea 2014. 2. 19. 12:09

 

[감쇠력 조절식 댐퍼의 번거로움]을 해결

간편한 자동조절로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TEIN EDFC ACTIVE PRO가 일본 잡지에서 선정하는 [CAR GOODS OF THE YEAR 2013] 커스텀 부문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잡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순정으로 장착되어 있는 감쇠력 고정식 완충기(쇼크 압쇼버)도 그럭저럭 주행은 가능하지만 보다 주행성 향상을 추구하고 싶다면 감쇠력 조절식 쇼크 압쇼바가 매력적이다. 자신의 취향대로 감쇠력을 자유롭게 선택하기 위하여 감쇠력 조절식 댐퍼 키트를 장착하는 소비자들이 꽤 많은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감쇠력 조절식 서스펜션에서의 가장 고민스러운 점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감쇠력을 조절할까가 아닐까한다. 주행 중의 상황에 맞춰서 매번 본네트나 트렁크를 열어서 조절하는 것은 꽤 힘든 작업이다. 또 좋아하는 조절 단계를 좀처럼 알기 어렵다. 그 결과 조절 기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조절하지 않아서 감쇠력을 고정시킨 채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차내에서 감쇠력이 간단하게 조절된다면 여러 가지 세팅을 시험하는 것이 가능해서 얼마나 즐거운 일이 될까. 그렇게 되면 감쇠력 조절식 댐퍼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그런 발상에서 약 10년 전에 탄생한 것이 TEIN의 EDFC 즉 전동식 감쇠력 조절 장치이다. 

 

차내에서 간단하게 수동으로 감쇠력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TEIN의 감쇠력 조절식 댐퍼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감쇠력 조절식 댐퍼에 혁명을 일으킨 제품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이제는 차량의 속도와 G 포스 센서에 따라서 주행상황을 판단하여 전후 댐퍼의 감쇠력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EDFC ACTIVE로 진화했다. 감쇠력의 자동 조절은 감쇠력 조절식 댐퍼의 능력을 더욱더 끌어내는 획기적인 장치가 되었다.  그리고 보다 이상적인 자세 제어와 주행성 향상을 지향하여 한층 더 치밀한 감쇠력 조절을 가능하게 한 것이 뉴 모델인 EDFC ACTIVE PRO 이다.

 

 주행상황에 연동하여 최적의 감쇠력을 자동으로 조절

4륜 독립적 감쇠력 조절을 자동화

차속감응 감쇠력 자동조절

가감속 G포스 감응,  코너링 G포스 감응

 

기존의 EDFC ACTIVE에 비해서 횡방향 G포스에 의한 감쇠력의 제어를 도입하여 이에 따른 4륜의 감쇠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코너링 시의 이상적인 자세제어가 가능하게 된 점이 최대 특징이다. 

 

또 차량의 스피드 신호도 차내에서 취득 가능한 시그널 컨버터를 탑재함으로써 GPS신호의 차속정보에 의존했던 기존 제품에 비해 터널 등 GPS 수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감쇠력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감쇠력을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하게 맞추는 것이야말로 감쇠력 조절식 댐퍼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주행 상황을 판단하고 자동적으로 감쇠력을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의 개발 등장은 바로 이치에 부합하는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항상 현재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 테인의 다음 단계 진화를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것 또한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 테인과 KYB 수입원 : 튜닝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