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도쿄오토살롱

 

 역시 테인의 올해의 중점 홍보 제품은 EDFC Active

요코하마에 공장부지를 구입 신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중국 현지공장 건설도 추진 중에 있는 등

불경기임에도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던 테인은 일본 내수 튜닝시장의 회복조짐에다가

최근 엔화 환율마저 떨어지고 있어 2013년은 희망적으로 전망하고 있었음.

 

G포스와 스피드에 따라 감쇠력이 능동적으로 변하는 데모장치로 시연하는 모습

 

그동안 동, 서, 중관 등 3개관을 이용하던 도쿄 오토살롱은 올해는 북관을 추가하여 

전시면적이 전년대비 30%나 늘어나 사상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아마 토요다86과 스바루 BRZ 그리고 Suzuki Swift Sports 인기때문에 일본 내수시장이 살아난 듯 합니다.

북관은 거의 토요다86과 스바루 BRZ 전용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엔저로 일본 튜닝업체들의 수출경쟁력마저 크게 살아나 많이들 기대하고 있는 눈치.

 

 

 테인은 이 차종용으로 현재 SRC, MFP, SFX, STAA 등 4개 종류의 댐퍼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중

 

 테인은 또한 EDFC 장착이 곤란한 차량에 원격 모터로 댐퍼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장치를 개발 중

이렇게 마운트 위 공간이 협소한 구조의 차량이 특히 많은 우리나라에 많이 적용해야 할 듯

 

 바닥 거울에 비친 머플러 회사 후지쓰보의 데모카, 테인 댐퍼가 보이네요

 

 전시차량 거의 모두가 86아니면 BRZ

과거 우리나라 튜닝시장에서의 티뷰론의 비중을 생각하면 될 듯.

 

 토요다86용 TRD 댐퍼키트인데 내부 댐퍼는 가야바 제품

 

 

 

 또 다른 토요다 계열 튜닝회사 톰스의 애드복스 댐퍼키트도 가야바 제품

 

 최근 국내시장에서는 철수를 한다고 하지만 일본에서 스바루는 매우 견실하고 알찬 회사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 오토살롱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 불과 1년 사이에 일본 튜닝시장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한

스바루 BRZ는 말할 것도 없고 토요다86의 수평대항 복서엔진도 알고보면 스바루 제품임

 

 

 

 

 역시 불경기에는 악세서리가 인기

이회사 악세서리 제품 판매부스에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북적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