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경오토살롱

 

일본 유명 랠리레이서 카마다 선수 레이싱카

일본 국내 경기가 썩 좋은 것도 아니고 튜닝 업체들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전시장은 점점 넓어지고 관람객 수도 늘어나 보이네요.

적자 생존 현상이 거의 끝나 서스에는 테인,  머플러에는 후지쓰보, 클러치는 오쿠라,

종합 브랜드는 HKS 이렇게 소수 정예 강자들만 남아서 그런가?

 

하여튼 역에서 부터 이렇게 거의 줄서서 갑니다

 

예전에 없던 북관 입구

 

예나 지금이나 눈길 끄는 곳은 차가 아니라

 

 

너무 혼잡하고 조명때문에 사진 찍기는 거의 불가능

 

테인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등지에서는 엔고로

주춤하였지만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는 매출 급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DFC ACTIVE PRO

 

 

 

Super Racing Damper

 

Type Gr.N  천만원대 댐퍼

 

기능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모노튜브 전장조절식 신제품

감쇠력 변화폭이 기존의 모노 플렉스에 비햐여 3배

국내서 저희들이 수입차용으로 210만원에 공급하는 제품인데 일본가격은 148천엔

여기에 항공운송비와 관세 부가세를 합하면 비슷한 수준이네요.

물론 국내차량용으로 개발하면 아무래도 생산대수가 일본보다는 턱없이 적어서 개발비 분담이 커져서

단가가 이 수준 보다는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제네시스 쿠페용으로 개발 중입니다만 워낙 일본차량용 일정이 밀려서 조금 시일이 걸릴 듯 합니다. 

 

 

 

낯익은 DBA 역시 로터 업계에서는 강자

 

 

스모 선수도 튜닝마니아 인가

 

 

수바루 신차

 

  

 

 

 

 

 

 

 

옆에서는 아이돌 공연도

 

데모 주행 차량

 

일본서는 꽤 유명한 레이서가 데모 주행 중

 

  

 

 

금호타이어도 부쓰를

 

한국타이어는 스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