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 댐퍼 오버홀 비용 인하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하루아침에 거의 두배수준으로 폭등한 엔화환율때문에 100% 엔화로만 결제해야 하는 테인의 모든 제품의 수입원가도 자동으로 두배수준까지 치솟았다가 금년 초부터 내려가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품질유지를 위하여 질소가스를 제외한 100% 오버홀 부품을 일본테인에서 공급하는 것만 사용하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환율상승이 곧바로 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지만 내부적으로 감내하고 있다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엔화환율 폭등 3년 후인 2011년 9월에 오버홀비용을 30% 정도 인상한 바 있습니다.    

 

물론 그때 완제품인 댐퍼키트의 가격도 당연히 인상되었지만 그 이전에 보다 저렴할 때 댐퍼를 구입하신 분들이 주로 오버홀 고객이란 점을 감안하면 제품 구입가격에 비하여 오버홀 비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가인상분을 제대로 반영하지도 못한 저희들로서는 소비자들의 이유있는 불만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그저 바라보는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수백종류의 오버홀 부품 중에서 고환율때 입고된 부품도 많이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이제 오버홀 비용을 아래와 같이 인하 적용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오래 사용한 SS나 베이직의 성능을 신품으로 회복하자면 일반적으로 댐퍼 하나에 기존에 19만원이 소요되었다면 이제부터는 14만5천원 정도면 됩니다. (기본비용 + 피스톤 밸브 + 링 너트 교체비용)

 

 

테인 댐퍼키트 타입별 오버홀 비용 

 

구    분	항        목	SS, 베이직	CST	MFP	SRC
기본비용	세척, 분해, 검사, 실 교체	100,000	160,000	180,000	230,000
	가스 및 오일 재충전
내부부품	피스톤 로드 교체	90,000	110,000	130,000	130,000
	피스톤 밸브	20,000	35,000	45,000	35,000
	이너 튜브	20,000
	링 너트	25,000
	가이드 서브 아세이	25,000	45,000	45,000	45,000
	베이스 밸브 서브아세이	25,000			30,000
	MSV		50,000	50,000
	인써트 파이프		180,000	180,000	180,000
	인써트 탑		110,000	90,000	110,000
	실 하우징		50,000	50,000	70,000
	프리 피스톤		30,000	30,000	35,000
	범프 스토퍼		30,000	30,000	30,000
	더스트 실		30,000	40,000	30,000
외부부품	아이 링 부쉬	35,000
	로어 스프링 시트	30,000
	러버 스프링 시트	30,000
	트러스트 와샤(스틸)	20,000
	트러스트 와샤(POM)	10,000
	신형 그린 로어 시트	30,000
	시트 락	25,000
	어퍼 스프링 시트	35,000
	범프 러버	15,000
	더스트 부츠	15,000
	클릭노브 아세이	15,000
	SLC 다이얼 캡	15,000
특수 가공	기본 감쇠력 변경	30,000
	쇼트 스트로크로 변경	30,000
	롱 스트로크로 변경	50,000
기타 서비스	스프링 레이트 측정	15,000
	댐퍼 점검(감쇠력 측정)	25,000
	고착 수리	20,000
	부싱 교환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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