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EDFC Active

테인이 드디어 자동차 서스펜션 분야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신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일반 차량에 테인 댐퍼와 이 장치를 장착하면 차량이 완전히 달라져 최고급 차량에서도 보기 힘든

최상급 High Performance Suspension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것은 바로 Active Suspension을 만들어 주는 테인 특허품 EDFC Active 입니다.

 

G-Force와 차량의 속도에 따라서 서스펜션이 순간적으로 자동으로 그때그때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감쇠력으로

 변화하면서 대응하여 최상의 승차감과 안전성 그리고 조종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제품입니다.

 

세계 최고의 코일오버 댐퍼 메이커인 일본 테인에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개발을 완료

오는 새해 2013년 2월 중에 공급 개시됩니다.

 

레이싱에서나 사용되던 코일오버 댐퍼 키트를 일반공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부드럽게 만들어 보급시켜

상용화에 최초로 성공하여 세계적으로 코일오버 서스펜션 붐을 일으키게 한 업체가 바로 일본 테인입니다.

 

창사이래 수십년간 부단히 기술개발에 힘써 트윈튜브, 모노튜브 할 것 없이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20 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댐퍼를 개발 공급하여 고객들의 욕구를 섬세하게 충족시키고 있지만

 테인은 항상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업체란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Technical Innovation 이란 뜻인 Tein의 회사명이 그냥 지어진 것이 아니란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스펜션의 장인(匠人)!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EDFC Active

G-Force와 차량 속도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즉각 감쇠력이 변화하는 장치

 

  

 

 

 

EDFC Active는 각 댐퍼에 장착된 스텝 모터의 조절에 의하여 운전석에서 손쉽게 댐퍼의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내장된 G-센서가 주행 중에 G-Force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감쇠력으로 즉각 조절하게 한다. 별도 GPS 키트를 장착하면 속도감응 감쇠력조절 기능이 추가된다.

 

★★ 컨 셉

 

1.   보다 적극적인 감쇠력 제어

주행 조건에 따라서 보다 능동적으로 감쇠력을 제어하기 위한 두 개의 자동조절 모드가 복합적으로 가능하다.

G-force 연동 자동조절 모드와 속도감응 자동조절 모드 ( 하나만 선택하거나 둘을 결합 적용 가능)

감쇠력은 16단계, 32단계 그리고 64단계로 3종류 단수 세팅이 가능하다.

 

2.    간단한 배선작업

앞 뒤에 배치되는 모터 드라이브 유닛과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선이 없어지고 무선 통제되어 매우 번거로운 배선작업을 생략한 것이 큰 특징. 컨트롤러는 센서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G-포스 센서와 주변의 밝기에 감응하는 광센서 외에도 GPS 키트로 차량의 속도도 감지한다.

차량과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것은 파워공급선 단 하나이므로 다양한 차종에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배선작업 또한 매우 용이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의 컨트롤러 유닛은 차량 내부 원하는 곳 어디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3.    높은 시인성과 조작성

넓은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확보하고 원 다이얼 시스템으로 조작이 용이

 

4.    편리한 부가기능

EDFC Active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의 색상 변경도 가능하고 G-force도 나타내고 GPS키트를 설치하면 차량속도, 고도, 위도, 경도, 주행거리, 시간 등의 표시도 가능하다.

 

5.   적용성 및 확장성

기존 EDFC 장착이 가능한 모든 테인 댐퍼에 적용이 가능하며 기존 EDFC 장착 고객은 컨트롤 키트 교체와 GPS키트만 추가하면 모터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컨트롤러 유닛은 최대 8개의 모터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신장/압축 분리형 감쇠력 조절식인 SRC 댐퍼 같은 경우도 대응이 가능하다.

 

★★ EDFC Active의 작동모드

기존 EDFC와 비슷한 매뉴얼 모드 외에도 G 감응 모드 두 가지,  S(속도) 감응 모드 두 가지,  그리고 이들 G 모드와 S 모드를 서로 결합한 통합 모드 4 가지를 합하면 모두 9 종류의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1.   매뉴얼 모드

기존 EDFC의 기능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매뉴얼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단 하나의 다이얼로 앞뒤 분리하여 감쇠력을 원하는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미리 주행 환경 별로 선호하는 앞뒤 감쇠력을 세팅, 최대 10개의 세팅 조합까지 기억 저장 가능, 간단하게 불러와 작동시킬 수 있다. (기존 EDFC는 3개 세팅만 메로리 가능)

 

주행환경별 앞 뒤 감쇠력 세팅 조합의 예 (16 단계 모드)

감쇠력 단계는 숫자가 높을수록 부드러운 것임.

 

2.   G 감응 자동조절 모드

이 모드는 내장된 G 센서에 의하여 측정된 G-포스(가속도)에 따라 자동적으로 감쇠력이 즉각 변화한다.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하나는 일정한 G-포스 값에 도달하면 미리 설정한 감쇠력으로 일시에 계단식으로 변화하게 하는 세팅 형으로 최대 10개 세팅까지 메모리 가능한 G-Arrange Mode (G 배열 모드)이다. 또 하나는 G-Linear Mode (G 선형 모드)로서 일정한 G-포스 값과 값 사이의 구간을 미리 설정한 감쇠력의 차이 만큼의 기울기를 따라 자동적으로  점진적으로 서서히 감쇠력을 변화시키는 방식이다.

 

※ 참고로 G-Force는 차량의 급가속과 급감속시 가속도(속도의 변화)에 의하여 차량이 앞뒤로 크게 쏠리면서 단위질량당 받는 힘의 정도를 말하며 중력가속도인 G ( 1G = 9.8m/s² ) 로 크기를 표시한다.  1G는 시속 약 35km 속도로 달리다가 단 1초만에 완전하게 정지하거나 주행 중에 단 1초에 속도를 시속 35km 올리거나 내릴 때 받는 큰 충격임.  

예를들면 시속 제로에서 200km/h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에 불과 3.8초밖에 소요되지 않는 F1 차량(머쉰이라고 함)도 가속시의 Acceleration G-Force가 1.5G를 넘지 않는다. 그러나 F1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제동시의 Deceleration G-Force는 4 ~ 5G에 이른다. 4G는 쉽게 비유하면 시속 140km로 달리다가 단 1초에 완전하게 정지할 때 발생하는 힘이며 이때 자기 몸무게의 4배의 힘으로 앞으로 밀린다는 뜻이 되는데 일반 차량에서는 충돌사고가 아니라면 발생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 도로에서 정속주행시는 불규칙한 도로의 노면충격을 흡수 완화하면서 스무쓰하게 주행하기 위하여 부드럽게 감쇠력을 세팅하고, 가속과 감속시는 차량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하여 하드하게 감쇠력을 세팅하여 핸들링과 승차감을 확보한다. 서키트에서는 브레이킹시 안정감을 높이게 세팅하면서 가속과 감속시 그 정도에 따라서 앞뒤 각각 다른 감쇠력 단계로 세팅하여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 현상도 컨트롤할 수 있게 한다.

 

G 감응 조절 컨셉 이미지 (16 단계 모드)

급감속과 급가속시 감쇠력이 6/8 또는 10/8로 단단하게 변하지만 가속도가 해소되어 정속 주행으로 돌아오면

감쇠력도 원상회복된다. 운전중에 가속과 감속에 의한 쏠림현상은 수시로 발생하지만 그때그때 적합한

감쇠력 세팅은 감쇠력 조절식 댐퍼에다가

기존 테인 EDFC를 장착한 차량에서도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었으나 이제 이 EDFC Active가 개발됨으로써 해결되었다.

 

G 배열 모드 예 (32 단계 모드)

감쇠력이 G-포스에 따라 자동으로 미리 정한 단계로 조절된다.

매뉴얼로 세팅한 기존 값에서 –4, -6 등으로 감쇠력 단계를 낮춘다는 것은 하드하게 한다는 뜻이다.

그림 오른쪽과 같이 악셀시는 뒤로 쏠리므로 앞보다 뒤를 더 하드하게 조절하며 그림 왼쪽과 같이 브레이킹시는

반대로 앞으로 쏠리므로 앞을 뒤보다 더 하드하게 조절한 사례.

0.2G에서 2.0G까지 구간에서 10개의 조절 값까지 세팅이 가능하다.

 

G 선형 모드의 예 (32단계)

G-포스 값에 따라 미리 설정한 선형으로 감쇠력이 규칙적으로 변화한다.

즉 G-포스 값이 0.2 올라갈 때마다 감쇠력을 2단계씩 하드하게 조절한 사례

 

3.   속도감응 자동조절 모드

이 모드는 GPS 키트에 의하여 측정된 차량의 속도에 따라서 감쇠력을 자동적으로 조절한다. 이 또한 S-Arrange Mode (S 배열모드)와 S-Linear Mode (S 선형 모드)   두 가지가 있다. 전자는 미리 설정한 속도에 도달할시 대응하는 감쇠력을 미리 세팅하는 것으로 최대 10개까지 메모리 가능하다. 후자는 어떤 속도에서도 미리 설정된 감쇠력의 구간 기울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서서히 값을 가감하면서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 도로에서 안정적인 속도로 주행할 때는 지나치게 딱딱하게 세팅할 필요가 없으므로 부드럽게 안락하게 주행하고 고속으로 주행할 때는 안정감과 핸들링 확보를 위하여 단단하게 세팅하는 것이다. 서키트에서는 속도에 따라서 감쇠력을 조절하여 저속 코너링에서의 언더 스티어를 줄이고 고속 코너링에서의 오버 스티어를 줄여 핸들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스피드 감응 조절 컨셉 (16 단계 모드)

S 배열 모드 예 (32단계)

일정 속도에 일정 감쇠력으로 미리 설정된 세팅으로 자동 조절되는 모드

시속 0에서 300까지 범위 내에서 5키로 단위로 10개까지 세팅이 가능하다.

 

S 선형 모드 (32단계)

미리 정한 값에 따라 감쇠력이 거의 규칙적으로 선형으로 변화한다.

정차시는 가장 부드러운 단계로 설정하고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거의 일정하게 감쇠력을 강하게 변화시킨다.

 

 

4.   G 감응과 속도감응이 통합된 제어 모드

이 모드에서는 속도 감응과  G-포스 감응을 동시에 활용하여 감쇠력을 조절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동적으로 복합적으로 감쇠력을 조절하여 다양한 조건과 환경 그리고 다양한 목적의 주행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조절이 가능하게 된다.

 

G-포스와 스피드 감응 통합 조절의 컨셉 (16 단계 모드)

 

40km 속도로 시내를 서행할 때는 S 감응 조절에 의하여 매우 부드럽게 12/14로 세팅, 안락한 부드러운 승차감을

즐기다가 브레이킹에 의한 감속시 G 감응에 의하여 순간적으로 감쇠력이 8/10단계로 변하고 악셀링에 의한

가속시에도 감쇠력이10/12로 단단하게 자동변환하여 앞뒤 쏠림 현상에 대응하다가 정속주행으로 돌아가면

감쇠력 또한 속도 즉 시속 40km에 적합하게 12/14로 원상회복한다.

 

그러다가 고속도로에 들어서 속도를 점차 올려100km에 도달하면 S(스피드) 감응에 의하여 감쇠력이

단계적으로 단단해져 마침내8/10단에 이르게 된다. 그 상태에서 감속하면 G 감응에 의하여4/6으로 더 단단하게

순간적으로 변환 대응하며 마찬가지로 악셀링에 의한 가속시도 6/8로 하드하게 대응한다.

물론 여기서도 쏠림 현상이 사라져 정상적인 주행상태로 돌아오면 S 감응에서 설정한대로 그 당시 속도에

적합한 감쇠력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G-포스와 스피드 두 개의 변수에 의하여 감쇠력이 자동 조절됨으로써 안락한 승차감과

조종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 제 원

 

1.   3종류의 감쇠력 조절 단수

댐퍼의 감쇠력을 16단계와 32단계 또는 64단계로 세분하여 미세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2.   무선 컨트롤

EDFC Active는 무선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하여 장착, 특히 배선작업이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컨트롤러는 모터를 컨트롤하는 모터 드라이브 유닛을 무선으로 연결한다. 기존제품의 EDFC가 승차공간 실내를 지나가야 하는 배선처리 작업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크게 개선된 것임이 틀림없다. 최신 무선통신 기술을 응용, 최대 1,677만개의 다른 ID 생성이 가능하므로 다른 유닛과 혼선될 염려는 전혀 없다. 모터 유닛은 먼지 방지와 방수 처리가 완벽하여 외부에 장착하여도 문제가 없다.

 

   

시스템 레이아웃

 

3.   컨트롤 유닛

G 센서와 무선 송신기 그리고 다양한 기능이 모두 22 x 60mm 사이즈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컴팩트한 컨트롤러에 집약되어 있다. 뒷면에는 배선 홈까지 있어 운전석의 어느 위치에 설치하여도 깔끔하다. GPS 키트도 번거로운 스피드 펄스 시그널 배선 작업이 필요하지 않는 원 터치 커플러 방식으로 컨트롤러와 쉽게 연결된다.

 

  

 

     

 

 

컨트롤 유닛의 뒷면

 

 

4.   3축 G센서 탑재

내장된 G센서가 3축 센서 방식이므로 컨트롤러를 어느 각도 어느 방향으로 배치시켜도 작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5.    디스플레이 광도 자동 조정

주변의 밝기에 따라서 컨트롤러에 내장된 광센서에 의하여 자동으로 디스플레이에 조명이 들어 오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 때문에 기존 EDFC 제품 장착시 일루미네이션 전원을 연결하던 것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6.   간편한 원 다이얼 조작

간편성을 최우선에 둔 간단한 조작법 채용, 몇 개의 작동법만 기억하면 소비자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간편한 방식. 다이얼을 돌려서 조정하고 선택하고 눌러서 확인하며 위에 있는 두 개의 버튼으로 다른 기능을 선택하는 것.

 

7.   디스플레이 광도 3단계 조절   

광도를 오프, 밝음, 어두움 등 3단계로 소비자가 세팅할 수 있다.

 

8.   디스플레이 각도 조절 가능

디스플레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구석진 곳에 설치하여도 시인성이 좋다.

 

9.   음량 조절 기능 (3 단계)

Mute, Low, High 3 단계로 조절 가능

 

10.  오조작 방지 잠금 기능

다이얼이나 버튼의 잠금 기능이 있다.

 

11.  시스템 자가진단 기능

이상 발생시 드라이버 유닛 또는 무선 통신 이상 등을 체크하여 디스플레이에 표시

 

12.  디스플레이 색상 다양한 변경

흰색, 녹색, 호박색, 청색 등 기본 색상외에 소비자 선택으로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13.  다양한 정보 표시 기능

감쇠력 단계, G-Force, 차량의 속도, 고도, 위도, 경도, 주행거리, 시간 등

 

     

                    감쇠력 단계 (G-포스 바 그래프 off)                    감쇠력 단계 (G-포스 바 그래프 on)

 

     

     G-포스 ( R, L )                                G-포스 그래프 최대 값을 1G로 설정한 경우

G 포스 바 그래프는 B (브레이킹) A (악셀링) 시의 값을 바(Bar)로 표시한다.

그래프 바 값의 최대 크기를 0.3G와 1G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속 도 (마일)                                                              고 도

 

                  

   위 도                                                                   경 도

  

                   

          주행거리                                                               현재시간

 

  

14.  양방향 감쇠력 조절식 댐퍼에도 대응

신장과 압축 분리하여 감쇠력을 조절하는 SRC 댐퍼 같은 경우에도 8개 모터를 장착하고 모터 드라이버 유닛을 2개 더 추가하여 이 제품의 장착이 가능함

 

* SRC(Super Racing) 댐퍼는 여타 제품들과는 달리 댐퍼의 피스톤 로드가 늘어날 때와 줄어들 때 즉 신장과 압축될 때의 감쇠력을 각각 분리하여 따로 조절할 수 있게 감쇠력 조절 클릭키트가 댐퍼의 위쪽(압축)과 아래쪽(신장) 두 곳에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기존의 EDFC를 설치하려면 완전한 두 세트가 필요하였지만 이 신제품 EDFC Active는 한 세트에다가 모터 4개와 모터 드라이버 유닛 2개만 추가하면 가능하다. 

 

 

 

 

--튜닝앤코리아--